배우 윤현민 백진희가 여전한 애정전선으로 부러움을 샀다.
백진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의 명품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마치 광고같은 분위기로 연출된 이미지 컷으로 도회적인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 만족한 백진희는 SNS에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렸고, 이에 윤현민은 "오빠 사진작가 할까봐"라며 본인이 찍어준 사진임을 어필했다. 백진희는 "오늘도 부탁해 윤작가님"이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 윤현민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감을 키웠으며,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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