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옥을 배경으로 여름 특별 컨텐트를 촬영했다.
15일 빅히트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 2019 서머 패키지 인 코리아'를 공개했다. 1분 30초의 짧은 미리보기 영상으로 서머 패키지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도입부 방탄소년단 로고는 국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졌다. 이어 한옥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여름을 즐기를 모습이 담겼다. 개량한복 스타일의 의상과 부채 등의 소품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2016년 두바이, 2017년 필리핀 코론섬, 2017년 사이판 등에서 '서머패키지'를 촬영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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