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아들 조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미래는 22일 자신의 SNS에 "always be my baby"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래는 아들 조단과 셀카를 찍고 있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모자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훌쩍 큰 조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미래는 지난 2007년 타이거 JK와 결혼해 이듬해 조단 군을 낳았다. 어느덧 열두 살이 된 조단은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음악적인 재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7일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OST Part2 'My Dream'을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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