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승원은 이계벽 감독과 함께 23일 오후 1시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인사한다.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웃긴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은 유쾌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공개하는 것은 물론, 미스터리한 반전에 대한 힌트까지 제공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반전 코미디 영화다. 9월 추석시즌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