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초동안 유화언니"라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타짜' 속 마돈나 역을 맡은 최유화와의 셀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