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이 키움히어로즈 홈 최종전 시구자로 나선다.
이진혁은 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 나서 공을 던진다.
인생 첫 시구에 도전을 앞둔 이진혁은 "홈 최종전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며 이날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키움히어로즈의 2019 정규시즌 홈 최종전으로 추석 당일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근 각종 예능과 화보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진혁은 JTBC '혼족어플' '어서 말을 해' MBC ‘언니네 쌀롱’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예고하며 떠오르는 예능 대세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15일 '진혁해 [T.Y.F.L] in Thailand'를 통해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최근 솔로 앨범 계획을 발표하는 등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