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송승헌, 이선빈, 노정의, 임주환이 위대한 케미스트리 군단 면모를 뽐내며 막바지 촬영장을 빛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송승헌(위대한)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 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송승헌, 이선빈, 노정의, 임주환 등 위대한 군단이 얼마 남지 않은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위대한 쇼'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돈독해진 위대한 군단의 친밀한 동료애로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촬영 막바지를 향해가는 아쉬움을 달래듯 배우들은 카메라 불이 꺼질 때마다 기념샷을 찍고 있다.
송승헌은 '위대한 쇼' 현장에서 재치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 일등공신. 항상 훈훈한 꿀미소로 장난을 치며 긴장을 누그러뜨려 주는 등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막내 노정의는 장소불문 해맑은 미소로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임주환은 열혈 대본남으로 불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위대한 쇼' 제작진은 "최근 대본을 탈고했다. 처음부터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만큼 차주에 모든 촬영이 종료된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하면서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매회 종편과 내부 시사를 진행, 탄탄하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7회는 16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