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이 수십 명의 파티광이 모인 클럽 앞에서 이장우와 아슬아슬한 실랑이를 벌인다.
MBN, 드라맥스 수목극 '우아한 가(家)' 측은 18일 열정적인 공조를 이루던 임수향(모석희), 이장우(허윤도)가 난데없이 시끌벅적한 클럽에 행차, 수많은 파티광들 앞에서 달콤한 멱살잡이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음악이 쿵쿵 울리는 클럽 앞에서 설왕설래하고 있는 장면. 화려한 파티룩으로 한껏 멋을 낸 임수향이 말끔한 슈트를 입은 이장우의 멱살을 잡자 당황한 채 굳어버린다. 과연 '으르렁 동지'로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시끄러운 클럽 앞에서 대치하게 된 것인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수향, 이장우의 클럽 앞 대치 투 샷은 지난 8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촬영됐다. 임수향과 이장우는 만나자마자 극과 극 의상을 입은 서로를 향해 웃음을 터트렸다. 미묘한 대치를 이뤄야 하는 장면들을 위해 꼼꼼히 동선을 점검했다. 두 사람은 촬영을 구경하려 몰린 인파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모든 판이 뒤집어지는 격변이 일어난다. 회를 거듭할수록 찰진 호흡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임수향과 이장우가 선보일, 더욱 거세질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아한 가(家)' 5회는 3.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MB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홈초이스가 제공하는 8월 5주 차, 9월 1주 차 방송 VOD 순위 2위를 2주 연속 유지하는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해당한 엄마의 죽음을 밝혀내려는 아름다운 위악녀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스펙은 없을지언정 근성은 최상급인 진국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아 물오른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