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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청일전자미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18일) tvN 새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쪽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는 혜리의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하며 매주 유쾌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혜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혜리는 극 중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혜리 외에도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등이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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