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몸매연구소를 운영하는 정재훈 대표가 9월12일 세미나에서 황금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앞서 정재훈 대표는 113kg에서 두 달만에 73kg까지 40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업계를 놀라게 했다.
정 대표는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그저 실험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만의 직업정신인 것이다.
이어서 그는 "몇 개월만에 몇 kg 감량에 혈안이 된 이 시장은 잘못됐다"고 하면서 "각자에 체형을 멋있고 아름답게 만들지 못하면 40kg를 빼도 다이어트가 아니다"라며 몸소 경험을 밝혔다.
다이어트업계에서는 황금비율몸매 메이커로 통하는 정 대표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만이 아니라며 단지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요즘 시끄러운 헬스업계의 '약투논란' 즉, 스테로이드가 만연한 피트니스 시장에서 '심미성'(균형미) 하나로 고등부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학을 보낸 코치로 활동했으며 10월 13일 2차 세미나를 계획 중이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