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소호'의 운영건수가 1인 창업자, 소상공인의 호응에 힘입어 4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SNS전용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마이소호를 통해 주문서를 생성하고, 구매자에게 주문서를 전달해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고객들은 SNS를 통해 접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방문해 회원가입이나 기타 절차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마이소호는 쉽게 말해 강연 및 플리마켓 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결제가 필요할 때나 블로그 마켓에서 고객들에게 전달할 결제창이 필요할 때, SNS 공동구매 시 일정기간동안 주문서가 필요할 때 등 주문서 생성부터 결제까지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SNS에 특화된 편리성과 판매 확장성으로 마이소호는 2017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론칭 이후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