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이만기·허재·양준혁 등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과 대결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역에서 은퇴한 역전의 용사들이 망가지는 모습이 가감없이 공개되면서 재미를 주고 있다. 여기에 최근 종근당건강의 중노년 남성을 겨냥한 활력 토탈케어 제품 '리얼맨'이 스폰서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분부터 출연자들의 유니폼 양쪽 팔에 세겨진 리얼맨은 남성의 활력 증진을 위한 각종 영양성분을 모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갱년기 남성의 건강을 비롯해 지구력 증진,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담겼다. 주원료는 민들레와 루이보스의 복합추출물인 MR-10과 은행잎추출물·옥타코사놀·아연 등이며, 부원료는 마카분말과 L-아르지닌,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됐다.
MR-10은 인체 적용 시험에서 남성호르몬과 남성갱년기 현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도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리얼맨에 함유된 은행잎추출물은 혈관 확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출연진들이 중년의 나이임에도 활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리얼맨이 추구하는 것과 맞아 응원하고자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근당건강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하고 싶은 남성,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싶은 남성, 회식과 야근이 잦은 남성, 체력증진이 필요하거나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남성에게 리얼맨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