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9/09/24/isphtm_2019092495513964328.jpg)
배우 송혜교가 미국 아트스쿨 단기과정에 등록했다는 홍콩 빈과일보(애플데일리) 보도가 나왔다.
빈과일보는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송혜교가 귀국하지 않고 미국 뉴욕에 머물며 한 아트스쿨 단기과정에 등록했다고 17일 전했다.
이와 관련 24일 송혜교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1년 10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각자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또 지난 8일에는 패션 매거진 W 코리아·하퍼스 바자 등을 통해 랄프로렌 패션쇼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