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2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숲속의 무대에서 '김장훈의 숲튽훈 콘서트 - 숲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김장훈이 사비를 들여 파격적으로 무료 공연으로 펼쳐진다.
김장훈은 최근 유튜브 상에서 10, 20대를 중심으로 '숲튽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숲서트'를 성사시키면서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힘내자! 대한민국”을 타이틀로 2,000명 낭만 회원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숲 속의 힐링 콘서트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