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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해투4'에서 하차한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KBS 2TV '해피투게더4' 측은 조윤희가 10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25일 밝혔다. 마지막 녹화는 28일이다.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포맷 변화를 꾀하고 있는 '해투4'다. 조윤희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된다.
조윤희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전직 아나운서 현직 재벌가 며느리 김설아 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