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을 비롯한 출연진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무대인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폭스 등이 열연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