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0%)보다 0.9%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리(이선심)가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심을 받았지만, 김상경(유진욱)의 기지로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구조조정 때문에 김상경이 해고될 위기가 찾아왔고, 이혜리는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본사에서 온 차서원(박도준)에게 물병을 던지는 사고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