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8회는 ‘너와 함께라면 할 뚜 이따’라는 부제로 꾸며져,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를 직접 만났다.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윌벤져스를 만나러 온 것.
윌리엄은 "진짜 네드야?"라며 신기해 했다. 네드와 둘이 남겨지자 질문공세를 펼쳤다. 자신 감 가득 귀여운 영어로 네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드는 윌리엄을 위해 전세계에 두 개밖에 없는 사인포스터를 선물했다. 또 윌리엄의 취향을 저격한 스파이더맨 슈트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