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아가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으이구.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공식 SNS 오픈 기념 셀프 촬영 중인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멤버들의 애정 어린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브아걸 영원히", "빨리 보고 싶어요", "언니들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이번 달(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 이후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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