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은 9일 자신의 SNS에 "보라야 축하한데이~행복해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신부 대기실에서 남보라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한편, 결혼식장에서 찍은 프라이머리-남보라 부부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9일)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7년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했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인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에스나가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