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관수가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에 캐스팅됐다.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요즘 청춘들의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추리물로, 10월 중순 촬영에 돌입해 11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극 중 김관수는 츤데레 남자 주인공 반해영 역을 맡았다. 훈훈한 외모에 겉으로는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영락없는 개구쟁이 면모를 가진 반전 캐릭터다.
김관수는 올 상반기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솔직하고 당찬 신입사원 노지원으로 지상파 첫 신고식을 치렀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오지는 녀석들’, ‘소소한 오후의 도시’, ‘시작은 키스’, ‘옐로우 시즌1’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온 김관수가 ‘연남동 키스신’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11월 중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