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은 15일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일검강호’의 테스트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게임으로 오는 11월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일검강호는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 15 단체전, 50대 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
또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7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응하면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5만명, 10만명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캐시를 덤으로 제공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