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26일, 27일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작품으로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호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인 26일과 27일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