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영기가 '엄유민법' 단체샷을 공개했다.
민영기는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엄유민법'. 이제 만날 날이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무대 위에 완전체. '엄유민법' 많이 보러 오실 거죠? 신나게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란히 선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는 네 배우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엄유민법 하모니 빨리 듣고 싶다", "최고 멋있는 배우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엄유민법 콘서트
'를 진행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