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팀이 관객들과 직접 인사한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의 김도영 감독과 정유미, 공유는 개봉 첫 주 주말인 26일과 27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6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27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화 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