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은 18일 자신의 SNS에 "긴말 안함. 고마운 친구들 덕분에 '모두의 거짓말' 스태프 배우들 자알~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김동욱, 김호영, 이상엽, 장성규, 최성준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 선 모습. 배너 속 자신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식차 플래카드 및 배너엔 '모두의 거짓말 대박 나세요!', '우리 주완이 홧팅!' 등의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이들은 모두 83년생 동갑내기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온주완이 장성규와 친분을 쌓으며 다함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온주완은 OCN 주말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