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과 3일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리는 슈퍼챌린지에 중국과 일본에서 총 20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슈퍼챌린지는 국내 모터스포츠 다양화를 위해 국내에 활성화되지 않았던 내구레이스를 올 시즌 도입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슈퍼챌린지가 새롭게 시도하는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은 한국, 중국, 일본의 각종 레이스 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거나 상위권에 오른 드라이버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일대일 맞대결로 승패를 가리는 레이스로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