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오성·다솜·KCM이 '정글의 법칙' 후발대로 합류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유오성·다솜·KCM이 30일 출국하는 SBS '정글의 법칙' 새 시즌의 후발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지는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뉜다.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와 폰페이에서 오지 생활을 시작한다. 선발대는 22일 출국하고 후발대는 30일 떠난다. 열흘여 오지에 적응한 후 돌아오는 일정이다.
김병만과 노우진은 선후발대 모두 동행, 선발대는 전소미·매튜·한현민·이정현·유재환 등이며 후발대는 유오성·다솜·KCM·오스틴 강 등이다. 특히 '정글'에 첫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많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