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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을 발매한 뉴이스트가 출연했다. 완전체로 '아이돌룸'을 찾은 것은 처음.
정형돈과 데프콘은 "민현이랑 다같이 오니 어색하다. 넷이서도 녹화가 잘 빠졌는데"라며 입담에 시동을 걸었다. 또 렌의 미모에 정형돈은 "예쁘게 생겼다. 이제 요리만 배우면 된다"며 지난 방송에서의 렌 활약을 꼽았다.
8년차 뉴이스트는 전원 재계약을 마쳤다는 소식도 전했다. 백호는 "대표님이 전원에게 시계를 사주셨다"고 덧붙였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시계 때문에 재계약을 한 거냐"고 꼬리를 잡아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