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의 생일을 축하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내가 남자 하난 잘 골랐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어깨에 기댄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부부의 행복한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2014년과 2016년 첫째 둘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최근 셋째를 품에 안았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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