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프리미엄독서실 바짝 논현센터가 기존 센터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논현센터는 독서실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일반실과 집중실, 스페셜룸, VIP룸 4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일반실은 기본 오픈형 좌석으로 무난한 학습 스타일 이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보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면 1인 싱글좌석으로 디자인된 집중실을 이용하면 된다. 스페셜룸은 일반 1인실로 고시원을 연상케하는 넓은 좌석이 특징이며, VIP룸은 완전 밀폐형 1인실로 외부와 차단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특히 논현센터는 바짝독서실 가운데 처음으로 1인실에 테라스와 옷장이 추가된 프리미엄룸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집중력을 높여주는 백색소음시스템과 머리가 맑아지는 산소발생기 등 프리미엄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성적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 관리 프로그램인 ‘프렌즈’가 제공된다.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도 설치했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리존 공간에는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음료, 커피, 과자가 마련돼 있다.
한편, 바짝독서실 논현센터는 1층에 위치한 감트리 스터디카페와 연계하여 사용 가능하다. 연계 이용시 요금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짝독서실 논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