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극 ‘모두의 거짓말’에서 비상한 두뇌와 미워할 수 없는 허당미의 소유자 전호규로 섬세하고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윤종석이, 환자복을 입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종석(전호규)은 환자복 차림으로 태연하게 식사를 준비하는가 하면, 다급한 얼굴로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모두의 거짓말’ 5회 예고에서 공개된 것처럼 이민기(조태식)의 지시를 받은 윤종석이 한 병원에 환자로 위장 입원해 이준혁(정상훈)의 흔적을 찾고 있는 것. 잠입 수사 중인 윤종석의 모습은 “찾았어요. 이 병원이 뭘 숨기고 있는지 알 것 같아요”라는 예고 영상 속 긴박감 넘치는 한마디와 더해져,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