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호러퀸으로 완벽 변신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에 "HAPPY HALLOWEEN. COME FIND M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창백한 분장과 고풍스러운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한예슬의 인형 같은 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게임 캐릭터인 줄 알았어요", "제대로 예쁘다", "할로윈 의상 퀄리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