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6주년 기념 달력 제작 프로젝트에 사진작가로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연정훈은 대학과 대학원 시절 디자인을 전공하며 예술적 가치와 활동에 애착을 가져,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사진을 찍고 공부할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착이 깊다. 지난 2013년엔 충무로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으며, 이어 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연예계 대표 딸, 아들 바보로 여러 방송에서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나타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 아이들과의 케미와, 그의 손에서 탄생할 작품에 관심이 쏠린다. 11월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