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스메틱(대표이사 김형철)과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단장 이경석)이 공식후원 계약 소식을 알렸다.
리코스메틱은 미용기기·화장품과 에스테틱 브랜드 및 메디컬 장비 등을 국내 및 해외에 유통하는 업체로 스포츠 브랜드인 '세르모 바이오 머슬 아이싱겔'을 런칭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가대표 시범단 선수들에게 스포츠 크림인 ‘세르모 바이오 머슬 아이싱겔’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 선수들은 이 제품을 통해 스트레칭과 운동 시 빠르게 몸을 풀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세르모 바이오 머슬 아이싱겔은 근육에 냉각 효과를 줌으로써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운동력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제조된 스포츠 크림이다. 멘톨, 캄퍼, MSM 등 천연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된 100% 수용성 천연 스포츠 젤이다. 끈적임 없이 잘 스며드는 수용성 젤로 도포와 동시에 피부 깊숙이 침투해 효과가 4~6시간 지속된다고 한다.
특히 외부 시범 공연 활동이 많은 시범단 선수들의 특성에 맞춰 장소에 상관없이 빠르고 간단하게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휴대가 간편한 튜브타입 150ml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범단원들은 물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후원 업체 및 단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제품을 사용한 국가대표 시범단원 선수는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며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발랐더니 근육이 풀어지는 게 느껴졌다”고 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 단장 이경석은 “운동선수들은 운동을 하고 난 뒤 근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육통이 오거나 근육을 빨리 회복해야 할 때 선수들이 세르모 바이오 머슬 아이싱겔을 사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리코스메틱 대표이사 김형철은 “기존 제품이 완판되면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버전으로 출시했다”며 “특히 관절건강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첨가해 운동 전후로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 근육부위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를 받은 세르모 바이오 머슬 아이싱겔은 천연성분이 함유된 100% 수용성 젤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복싱, 헬스, 골프, 축구 등 다양한 분야의 선수들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