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올리브(Olive)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인 ‘올리브마켓’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난다.
‘올리브마켓’은 푸드·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채널 올리브를 기반으로 ‘합리적 취향 소비’를 위해 선보이는 푸드·리빙 큐레이션 마켓. 온라인 마켓은 11월 초 CJmall을 통해, 오프라인 마켓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29일에서 6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된 '올리브마켓’ 시즌1은 총 5일간 3만 명의 방문객이 운집했다. 채널 올리브의 감각적인 큐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었던 지난 시즌 행사에서는 채널의 브랜드 및 콘텐츠 IP와 결합한 새로운 커머스 시장의 가능성을 알리며, 올리브마켓 만의 독자적 차별성을 구축한 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개최되는 '올리브마켓'은 주요 타깃인 3040 여성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분석해 푸드·키친·다이닝·리빙 그리고 한 번쯤 꿈꾸던 브랜드까지 제안하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PLAY, TASTE, WANT'의 테마로 올리브만의 감성이 더욱 강화된 이번 '올리브마켓'은 고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취향 쇼핑'을 제안한다. 지난 시즌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브랜드를 비롯한 8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미니 콘서트,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경험’의 과정을 즐기고, 브랜드의 스토리를 소비하며 이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는 소비 트렌드 ‘경험 쇼핑’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
‘취향 리더’들의 앞선 감각을 담아 큐레이션된 브랜드는 '취향 입문자'들도 취향의 깊이를 확장해 나갈 기회를 제공해주는 한편, 올리브와 CJ오쇼핑의 노하우와 결합된 다양한 브랜드들은 소비자들과 만날 기회의 폭을 넓히게 돼 소상공인에게도 판로 개척의 기회를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널의 감성을 담은 마켓인 만큼 푸드&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과의 만남과 ‘프리한 마켓 10’등 올리브 화제의 콘텐츠에서 등장한 브랜드, 푸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오직 ‘올리브 마켓’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 한시적 최저가, 브랜드 최초 런칭 소식은 기대를 높이는 대목이다.
11월 초 CJmall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올리브마켓' 전문관에서는 약 3천 300종의 리빙용품, 식품 등을 선보인다. CJmall앱을 통해 방송되는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는 올리브마켓 특집방송을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현장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CJ오쇼핑 단독 브랜드인 ‘앳센셜(@sential)’, ‘오덴세(odense)’ 등이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의 기획 프로그램 올리브마켓에서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올리브마켓’ 관계자는 “지난 5월 개최됐던 '올리브마켓'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CJmall을 통한 365일 상시적인 온라인 마켓과 정기적인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8층, 9층, 10층에서 즐길 수 있으며,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