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구단주 홍봉철)가 오는 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전주 KCC와 홈 경기를 ‘직장인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금요일 저녁 전자랜드의 농구 경기를 즐기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직장인 데이’를 준비했으며, 직장인들 대상으로 경기 티켓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매표소에서 명함 또는 사원증을 제시하면 일반석과 응원 특석은 50%, 브론즈석은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카이 박스에서 프라이빗한 회식을 원할 경우 구단으로 문의(032-511-4051)하면 특별한 가격에 색다른 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직장인 데이를 맞아 직장인 대상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기왓장 격파, 소리를 높여라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나은병원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연극 보잉보잉 티켓, 고려은단 비타민, 커피 스미스 교환권 등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영삼의 500경기 출장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 전 정영삼 팬클럽에서 축하 떡을 배포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정영삼이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전자랜드 농구단의 홈 경기 티켓은 https://etlticket.kbl.or.kr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스타그램(@etland_elepha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