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 뜨거운 흥행 상승세로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1월 9일 부산, 10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3주차 주말인 11월 9일 부산, 10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함께할 예정이다.
11월 9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래, 롯데시네마 오투,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되며, 11월 10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의 따뜻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