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뮤직뱅크'로 3관왕에 올랐다. 몬스타엑스는 6인조로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뉴이스트는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1월 첫째주 1위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뉴이스트는 'LOVE ME'로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와 대결해 트로피를 안았다. 한 주간 높은 음반판매량과 팬 투표로 1위에 올랐다. 앙코르 무대에선 몸으로 팬클럽 러브를 표현했다.
JR은 "한성수 대표님 비롯한 '더 테이블' 앨범 준비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며 "러브가 짱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호는 "행복한 활동이다. 이렇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렌 또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직뱅크'에는 A.C.E(에이스) , ARIAZ(아리아즈) , DAY6 , 몬스타엑스 , 온리원오브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VAV , 뉴이스트 , 레이디스 코드 , 마흔파이브 , 송하예 , 알렉사 , N.Flying(엔플라잉) , 온앤오프 , 원더나인 , 인순이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원호 탈퇴 후 6인조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더욱 강렬한 '팔로우'로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