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영,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JTBC 서울마라톤 - 2019 JTBC SEOUL MARATHON’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금년 대회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풀코스와 10k 부문의 출발점을 나누어 각각 잠실주경기장과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출발한다. 풀코스는 잠실주경기장 앞 학생체육관에서 시작해 잠실 및 성남 일대를 달리며, 10k는 여의도공원에서 마포대교를 달린다.
대회 후에는 마라톤 대회 공식 테마송 ‘달려’를 부른 가수 청하와 마미손을 비롯해 노라조, 오마이걸, 하성운 등이 참석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