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5관왕에 올랐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뉴이스트는 '러브 미'로 1위를 거머쥐었다. 뉴이스트는 "대표님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또 우리 러브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미니 7집 '더 테이블'을 발표한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러브 미'로 활동 중이다.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 두 가지 장르가 어우러져 더 세련되고 성숙한 음악을 완성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