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여섯 번째 캠페인이자 19FW 캠페인 '#FLASH'를 공개했다. 오늘(4일)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캠페인 영상 속에는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두 아이콘의 만남이 돋보인다.
이번 #FLASH 캠페인은 패션∙스타일∙런웨이 아이콘으로 불리는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연말을 맞아 화려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 것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빛나는 연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스팽글 드레스에 메트로시티 퀼팅 백을 매치해 완벽한 연말 홀리데이 룩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캠페인에서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의 역대 뮤즈 밀라 요보비치,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톱 셀러브리티들이 연이어 착용해 이슈 된 MQ230의 새로운 라인이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라인 MQ563, MQ367 등을 재해석했다.
케이트 모스와 같이 글래머러스한 의상과 매치해 연말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아이템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세라토 오로메쪼(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을 명칭)와 볼드한 디테일이 더해진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평소 각종 행사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메트로시티 아이템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MQ0501은 케이트 모스가 일상생활 속에서 컬러별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후 ‘케이트 모스 백’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