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5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해 사진 촬영까지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발표했다. 이후 국내외에서 종종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고, 약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