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이어지던 경기침체의 여파가 외식창업 시장에 더욱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외식산업 경기지수 추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식산업경기지수는 66.01로, 최근 5년간 3분기의 수치를 비교해보면 2015년(72.32), 2016년(67.51), 2017년(68.91), 2018년(67.41), 올해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경기 침체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이 유망프렌차이즈로 떠오르면서 호프집창업, 이자카야창업 등이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1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롱런하고 있는 실내 포장마차창업 브랜드 ‘구노포차’가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불황에도 장기간 운영하며 안정성을 검증받은 곳으로, 모든 매장에서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최근 일본 불매로 이자카야를 운영하던 자영업자들의 업종변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이자카야 운영에서 구노포차로 업종전환창업 시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해 창업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최근 서정리역점, 고척점, 무전점, 고잔점 등을 연달아 오픈해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요즘뜨는사업아이템 구노포차의 성공 비결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차별된 요리와 전략적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와 가맹주 만족도 높여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 구노포차는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샤브자박갈비’, ‘피자닭스’ 등 비주얼과 맛, 양,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메뉴를 선보인다. 요리 개발에는 30년 경력의 호텔 셰프와 유명 한식 조리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해 포장마차로는 이례적으로 웨이팅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9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트렌드에 따라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메뉴를 구성해 1차 손님부터 2, 3차 손님까지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레 테이블 당 객단가를 높여 높은 고객 만족에 이어 수익성까지 사로잡았다.
10년의 노하우 적용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존속연수가 평균 2~3년에 불과한 요즘, 구노포차는 10년 동안 구축한 물류 및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우선, ‘원팩 시스템’을 통해 조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를 하나의 팩 형태로 전 매장에 배송하고 있으며, 이는 초보자도 5분 이내에 퀄리티 높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고임금의 주방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간편한 운영 방식 대비 수익률이 높아 여자소자본창업,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실제 테이블 9개 규모의 20평 소형 매장에서 5천만 원의 월 매출을 달성, 업종을 전환한 매장에서도 일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다양한 소규모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갖춰 예비 창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주방과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1인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매장 동선 설계까지 적용돼 1인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하다는 후문이다.
매출 보장제와 최저 창업 비용
최근 소액창업아이템에 대한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노포차는 10년간의 차별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매출 보장제도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을 5억 원 보장하고 있으며, 창업 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7천만 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매출 보장제도를 시행한 후 아직까지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한 매장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구축해 업계 평균 30% 이상 낮은 비용에 창업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불경기의 장기화에도 구노포차는 평균 40%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며 “체계적인 매뉴얼을 구축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업종 변경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부담이 적으니 편하게 문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