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는 11일 '배우 김응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셀퓨전씨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화 '타짜' 속 냉혹한 승부사 곽철용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응수는 중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셀퓨전씨의 신제품 레이저 크림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수 많은 작품 속에서 보여주었던 김응수의 카리스마, 예능을 통해 보여준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익숙하게 또한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자사의 마케팅 방향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신사 곽철용의 강력한 포스와 리더십을 무기로 재미있고 기발한 영상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약 30년의 배우 생활 중 첫 화장품 광고 촬영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완벽하게 뷰티 모델들의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화기애애하게 촬영 현장을 이끌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