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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낚시방송 피싱티비(김영준 대표)와 렛츠엔터테인먼트(강경태 대표)는 지난 11월 4일 한국낚시방송 피싱TV 본사에서 ‘지역발전과 관광홍보’를 위한 목적 등을 담은 양사간 포괄적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업협력 위탁, 산업간 정보교류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사업, 공동연구개발 사업, 방송 지원 사업 등을 포함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 관계자인 한국낚시방송 전계만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우수 방송 콘텐츠 및 새로운 방송 문화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낚시방송 피싱TV는 750만 낚시인과 30만 유관 업계의 염원과 바람을 담아 2000년 낚시방송으로 출범한 낚시를 통한 건전한 여가 생활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을 모으고 있는 전문 낚시 채널이다.
한국낚시방송 피싱TV는 현재 공씨네 여행사, 대결, 피싱 그램퍼스 등 프로그램을 방영중이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