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선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 호성적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유선은 11일 자신의 SNS에 "영화 '귀수' 4일 만에 107만 돌파! 이토록 열정적으로! 온 마음 다해 홍보하는 정말 멋진 팀. 전 특별출연이라 홍보까진 함께 못하지만..마음만은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권상우, 우도환, 허성태, 김성균, 김희원 등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 주역들이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선은 '신의 한 수: 귀수 편' 포스터를 들어 보이며 호성적을 축하했다.
이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 풍성한 캐릭터열전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 아직 못보신 분들은 극장으로.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전 홍마담입니다"라며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물로 지난 7일 개봉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