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재방송된다. 지난 10일 오후 MBC에서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MBC가 '가인이어라'를 추가 편성했다. 15일 오후 8시 30분 재방송이 방송된다. 송가인은 '가인이어라'에서 신곡 ‘서울의 달’, ‘이별의 영동선’, ‘가인이어라’ 무대를 뽐냈다. 추가 편성으로 신곡 무대를 다시 한 번 방송에서 듣고 볼 수 있다. 송가인은 29일 청주에서 포문을 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청춘' 콘서트에는 송가인의 오빠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가 합류했다. 경주, 천안, 익산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한 '청춘' 콘서트는 12일 오후 6시부터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