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유준상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전혜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 풍상씨 '첫째 오빠' 준상오빠의 커피차 선물. 감동 감동입니다. 내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준상오라버니 너무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유준상이 보내온 커피차 앞에 선 모습. 환한 미소로 하트를 그리고 음료를 들어 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혜빈과 유준상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혜빈은 "#지구상최고의배우 #최고의성품 #유준상 #늘닮고싶은 #우리첫째오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서 황수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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