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의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에 올랐다. Mnet '퀸덤' 경연곡으로 공개돼 글로벌 인기를 끌며 14일 컴백 청신호까지 켰다.
마마무가 해당 차트에 오른 것은 올해만 네 번째다. 지난 2월 화사의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를 시작으로 '고고베베(gogobebe)', 휘인의 솔로곡 '헤어지자',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까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4차례 진입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타이틀곡 'HIP'으로 또 한 번 빌보드 차트에 진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